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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겨울바람이
09.14 01:09 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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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씨는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‘T’ 인터넷 쇼핑몰과 11번가·옥션·네이버쇼핑 등에서 2236명에게 총 6억7200여만원 상당의 루이비통인기토트백 가짜 명품시계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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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총괄사장은 디자인 명문학교인 미국 로드아일랜드대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. 미술을 전공한 덕에 그의 미적 감각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. 학업을 마친 이후 1996년 조선호텔 상무로 경영자로서 첫발을 뗐다. 루이비통인기토트백 조선호텔 프로젝트 실장을 맡아 객실 리노베이션과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해 조선호텔을 ‘명품’ 호텔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.

“얼마전 디자인고교 강의 때도 이런 말을 했지만, 저는 ‘돈을 가장 많던 벌던 시절’이 가장 불행했지만, ‘돈을 덜 벌더라도 하고 싶은 루이비통인기토트백 일을 하는 지금 이 순간’이 가장 행복합니다.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지 돈이 아니기 때문에, 우리는 매순간 하는 일을 사랑해야 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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